‘더 짠내투어’ 한혜진, 첫 가심비 미션 실패…만원대 숙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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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25일 0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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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 뉴스1
tvN ‘더 짠내투어’ © 뉴스1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병 세우기에 실패했다.

24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의 가심비 미션이 공개됐다. 류허 야시장 초입에 있었던 ‘병 세우기’게임이었다.

멤버들 중 단 한 명이라도 성공하면 한혜진이 선택한 5성급 호텔에서 묵을 수 있다. 하지만 실패하면 스태프가 정한 가성비 호텔에 묵어야 한다.

연습은 무한대로 가능했다. 멤버들은 쉬워 보이지만 처음 하는 게임에 난항을 겪으며 연습했다. 한혜진은 “밤새우자 그냥”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용진이 제일 먼저 도전했다. 이용진은 연습 때 가능성을 보이는 듯 해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실패했다. 황광희는 마법주문을 외우며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박명수도 실패했다. 규현과 한혜진 둘만 남은 상황에서 규현이 먼저 도전했다.

규현은 “난 위기에 늘 강했지, 승부사”라며 진지하게 도전했다. 규현은 모두의 기대를 받으며 병 세우기에 최선을 다했지만 허무하게 실패했다.

결국 한혜진에게 모든 부담감이 쏟아졌다. 한혜진은 “저는 36년을 살면서 그런 게임은 보지도 듣지도 못했어요”라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속내를 말하며 좋은 숙소로 멤버들을 안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끝내 병 세우기에 실패하며 멤버들 모두 가성비 숙소로 향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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