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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참사’ 두번째 귀국…유해 3구와 유가족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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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참사’ 두번째 귀국…유해 3구와 유가족 7명

뉴시스입력 2019-06-13 10:56수정 2019-06-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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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거쳐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도착
정부, 유가족 요청 따라 장례 일정 비공개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 탔다가 참변을 당한 우리 국민의 유해가 13일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이번 참사 희생자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오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이날 인천공항 등에 따르면 희생자 유해 3구와 유가족 7명이 귀국한다. 유가족들은 지난 12일 헝가리를 출발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거쳐 이날 오전 11시2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유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장례 일정 등을 모두 비공개로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우리 정부와 헝가리 측 구조대원은 허블레아니호 인양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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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팀은 인양과 동시에 수색 작업을 벌여 선내 갑판과 선실 사이에서 시신 3구를 수습했고, 12일 사고 지점에서 110km 떨어진 뵐츠케 지역에서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도 추가로 발견됐다.

허블레아니호에 탑승한 한국인 승객은 33명이다. 이번에 발견된 시신이 한국인 실종자로 확인되면 생존자 7명, 사망자 23명, 실종자 3명이 된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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