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결혼은 희망사항?…소속사 “예정화와 결혼 확정 NO”

  • 동아닷컴
  • 입력 2019년 5월 24일 08시 26분


코멘트
사진=동아닷컴 DB
사진=동아닷컴 DB
배우 마동석이 "내년에 예정화와 결혼하고 싶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소속사는 "확정된 것 아니다"라고 정정했다.

마동석은 5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 오찬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이라도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동석은 2016년 11월 예정화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있다.

하지만 마동석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24일(한국시간) 마동석과 예정화의 결혼 관련 기사에 대해 정정했다.

소속사는 "칸 현지에서 기자분들과 캐주얼한 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결혼 관련 질문이 나와서 '가급적 빨리 하고 싶다' '내년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내용"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계획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마동석 씨는 예정화 씨와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 계획을 확정한 것은 아니며, 확정이 되면 매체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