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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수교한 카터 전 대통령과 통화…무역협상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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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수교한 카터 전 대통령과 통화…무역협상 논의

뉴시스입력 2019-04-16 05:47수정 2019-04-1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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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트럼프가 중국이 앞서가는 데 대해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미 카터 전 대통령과 통화하며 중국과의 무역협상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은 카터 전 대통령과 통화하며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한 견해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밖의 다른 여러 주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재임시절인 1979년 1월 중국과의 국교를 성사시킨 당사자이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항상 카터 전 대통령과 영부인 로잘린 여사를 좋아해왔다”면서 “미국 국민을 대표해 그들에게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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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카터 전 대통령은 전날 애틀랜타 교회의 주일학교에서 참석자들에게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중국과의 여러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고 애틀랜타 NPR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카터 전 대통령에게 중국이 미국을 앞서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동안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이 오랜 무역분쟁 속에서도 상호관계를 개선하고 공통 관심분야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강경노선을 고수하고 있으며, 단순한 수출과 수입 문제가 아닌 중국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구조적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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