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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화재에 파리시민·우방 안타까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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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성당 화재에 파리시민·우방 안타까움 이어져

뉴시스입력 2019-04-16 04:32수정 2019-04-16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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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민들 울먹이며 발 동동
칸 런던시장·펜스 美부통령 등 애통함 전해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노트르담 대성당이 불타오르면서 파리 시민을 비롯해 프랑스 국민들의 가슴도 함께 타들어갔다.

노트르담 성당 화재 소식이 전해지면서 프랑스 국민들을 비롯해 우방에서도 애통해하는 목소리가 잇달아 나왔다.

특히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 시테섬 부근에서 화재를 목격한 시민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했다.

CNN 파리지국은 긴급뉴스를 통해 시민들이 우는 모습과 탄식이 터져나오는 현장 분위기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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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은 “이런 상징적인 건축물이 불에 타는 것을 보니 엄청나게 슬프다”고 울먹거리며 말했다.

또 다른 목격자인 일레인 레번워스는 “파리의 상징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화재가 발생한 뒤 파리의 하늘에서 불티와 검은 재가 떨어지고 있다”며 슬퍼했다.

사디크 칸 영국의 런던 시장은 트위터를 통해 “노트르담 성당이 불길에 휩싸인 장면을 보고 가슴이 미어진다”며 “런던은 오늘의 파리와 함께 슬픔에 잠겨있다”고 말했다.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트위터에서 “노트르담 성당은 전 세계인에게 신앙의 상징이며 불길에 휩싸인 하나님의 집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우리의 생각과 기도는 현장의 소방관과 파리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트위터를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의 화재를 보며 가슴이 아프다”면서 “모든 이의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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