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리차드 기어 득남…34세 연하 세번째 부인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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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12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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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하치이야기’ 스틸컷
사진=영화 ‘하치이야기’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69)의 34세 연하 부인 알레한드라 실바(35)가 아들을 출산했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11일(현지시간) 리차드 기어 부부가 며칠 전 미국 뉴욕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기어는 톱 모델 신디 크로포드와 지난 1991년 결혼했지만, 1995년 이혼했다. 두 번째 부인 캐리 로웰과는 2002년부터 2016년까지 결혼 생활을 했다. 이후 알렉한드라 실바와 지난해에 세 번째 결혼을 했다.

기어는 전 부인 캐리 로웰과의 사이에 아들 호머 기어를 두고 있다. 실바도 기업가인 전 남편과의 사이에 여섯살짜리 아들이 있다. 실바는 레알 마드리드 풋볼 클럽 전 부회장인 이그나시오 실바의 딸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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