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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투기는 투기” VS 손혜원 “羅 조심해…곧 반전의 빅카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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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투기는 투기” VS 손혜원 “羅 조심해…곧 반전의 빅카드 폭로”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1-22 13:27수정 2019-01-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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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와 손혜원 의원. 사진=동아일보 DB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대대적으로 손혜원 의원 구하기를 진행 중”이라고 비판한 가운데, 손혜원 의원(무소속)은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의원님. 이번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감조차 못 잡으면서 어찌 4선 의원까지 되셨는지 의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래도 자유한국당이 뭐라도 한마디 해야 한다면 대변인 시키시고 본인 얼굴 앞에 내세우지 마라”라며 “방송 한번 같이 했던 정으로 충고한다. 부디 뒷전으로 한 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 의원은 나 원내대표의 원내대책회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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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에 밀린 현안이 있는데 야당도 아닌 여당이 침대축구로 자신들의 의혹 덮기만 하고 있다”며 “여당이 1월 임시국회에서 침대축구를 계속한다면 야당으로서는 2월 임시국회를 거부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손혜원 의원의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선 “민주당에서 대대적으로 손 의원 구하기를 진행 중”이라며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 우상호 전 원내대표가 나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두둔했는데 당대표, 원내대표, 전 원내대표, 서울시장까지 나섰으니 다음에 또 누가 궤변을 내놓을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초선 1명의 비리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당이 떠들썩한 걸 본 적 없다는 게 세평”이라며 “동료애인지 다른 무엇이 있는지 의아하다. 민주당 모두가 나서도 투기는 투기”라고 비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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