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0.1%p 오른 39.9%…한국 1.5%p 내린 32.8%
조국 사퇴 이후 양당 지지율 격차 2주째 확대
중도층 지지율, 민주 35.1→35.8% 한국 33.3→31.9%
정경심 구속 이슈가 변수로 부상…여야 희비 교차
영장심사 후 민주 41.4→39.1%, 한국 31.7→33.8%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이후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 하지만 조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이슈는 여당에 악재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10월 4주차 주중 집계(21~23일)에서 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전주보다 0.1%포인트 오른 39.9%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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