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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출신 성매매업주에 단속정보 흘린 경찰 구속

      경찰 출신 성매매업주에 단속정보 흘린 경찰 구속

      경찰 출신 성매매업소 업주에게 단속정보를 미리 흘리고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전 10시30분 경찰관 구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이날 밤 11시43분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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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정성호 “4남매 식비 어마어마해…샤브샤브 17인분”

      ‘라디오스타’ 정성호 “4남매 식비 어마어마해…샤브샤브 17인분”

      정성호가 자녀들의 식비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다산시 다산구 다산동 특집’으로 저출산 시대에 큰 힘이 되어주는 다둥이 아빠들의 출산 장려 토크 편이 방송되며 션, 김병지, 주영훈,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성호는 4남매의 식비에 대해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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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 따오기 자연 방사…한반도 평화의 염원 담아 날다

      우포늪 따오기 자연 방사…한반도 평화의 염원 담아 날다

      환경부·해양수산부·경남도·창녕군은 22일 경남 창녕군 우포늪 일원에서 ‘2019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세계 습지의 날’ 공동 기념식과 따오기 방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정재숙 문화재청장, 한정우…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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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한미 정상 통화 유출자 확인…곧 구체적 경위 설명”

      靑 “한미 정상 통화 유출자 확인…곧 구체적 경위 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논의한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유출한 자가 확인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지난 7일 한미 정상 간의 비공개 통화 내용을 유출한 자의 신원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국가 정상 간의 통화 내용은 ‘3급 비밀’에 해당…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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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억대 뇌물 및 성접대 혐의’ 윤중천 구속…법원 “상당부분 혐의 소명”

      ‘억대 뇌물 및 성접대 혐의’ 윤중천 구속…법원 “상당부분 혐의 소명”

      건설업자 윤중천 씨(58)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63·수감 중)에게 억대의 뇌물과 성접대를 제공한 혐의 등으로 22일 구속 수감됐다. 김 전 차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의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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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민 “盧 서거 때 모친 오열, 아들 아껴주신 대통령이어서”

      유시민 “盧 서거 때 모친 오열, 아들 아껴주신 대통령이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2일 모친상으로 인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과 관련, “저희 어머니가 (봉하마을에) 못 가시게 붙잡은 것 같다. 여기 있으라고 하신 것 같아서 있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이날 저녁 경기 고양시 일산병원 장…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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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해찬 “유시민과 형제처럼 지냈다…어머니 잘 알아”

      이해찬 “유시민과 형제처럼 지냈다…어머니 잘 알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모친 빈소를 방문해 “어머니를 잘 알고 또 유시민 이사장과 형제처럼 지냈다”며 “고 과거 유 이사장 어머니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8시경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에 차려진 유 이사장 모친 빈소에서 조문 후…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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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테르테, “당장 캐나다 쓰레기를 싣고가서 그쪽 영해에 버려라”

      두테르테, “당장 캐나다 쓰레기를 싣고가서 그쪽 영해에 버려라”

      필리핀의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수 년 전 불법으로 옮겨진 대량의 쓰레기를 다시 캐나다에 가져다 버릴 것을 명령했다고 22일 대통령실 대변인이 말했다. 대통령이 민간 선박 회사를 수배해서 쓰레기를 캐나다 영토 안으로 이송시키라고 관리들에게 명했다는 것이다. 비용은 필리핀이 부담한…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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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선위도 한투證 발행어음 ‘개인 대출’ 판단…과태료 5000만원

      증선위도 한투證 발행어음 ‘개인 대출’ 판단…과태료 5000만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업)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최태원 SK 회장에게 불법 대출한 혐의를 받은 한국투자증권에 과태료 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22일 결정했다. 증선위도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처럼 한국투자증권이 개인인 최 회장에게 신용공여를 한 것으로 판…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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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 ‘선배 이성민’ 호칭 논란에 “서로 아끼는 친구” 해명

      설리, ‘선배 이성민’ 호칭 논란에 “서로 아끼는 친구” 해명

      가수 겸 배우 설리가 호칭 논란이 일자 직접 해명했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셀카 사진을 올리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서 설리는 “난 의성씨랑 처음 만난 날 친구하기로 해서 그때부터 호칭을 설리씨 의성씨로 정했다. 그리고 성민씨도. 정근씨 해진씨 철민씨 성웅씨…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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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쉽게 멈춘 대구 돌풍… 광저우에 패해 ACL 16강 좌절

      아쉽게 멈춘 대구 돌풍… 광저우에 패해 ACL 16강 좌절

      당당하고 씩씩한 행보를 이어가던 시민구단 대구FC의 첫 아시아 무대 도전기가 너무도 아쉬운 결과와 함께 막을 내렸다. 조별리그 5차전까지 토너먼트 진출 자격인 2위 자리를 유지했으나 최종 6차전에서 3위로 밀려났다. 대구가 22일 오후 7시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광저…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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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2회 연금복권 1등 ‘3조771680’·‘2조291002’

      412회 연금복권 1등 ‘3조771680’·‘2조291002’

      22일 추첨한 제412회 ‘연금복권520’의 1등 당첨번호는 ‘3조771680’과 ‘2조291002’이다. 1등 당첨자에게는 20년간 매달 500만원씩 당첨금을 나누어 지급한다. 실수령액은 세금 22%를 뗀 390만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각 1등 맨 끝자리에 1을 더하고 뺀 총…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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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연패’ 롯데, 또다시 꼴찌 추락

      ‘6연패’ 롯데, 또다시 꼴찌 추락

      연패에 장사가 없다.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다시 한번 리그 최하위까지 추락했다. 롯데는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맞대결에서 연장 10회 혈전 끝에 5-6으로 패했다. 끝나지 않는 연패는 숫자가 ‘6’까지 늘어났다. 여러모로 롯데에게는 최악의 하루…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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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성추행 혐의’ 김정우 의원 ‘기소의견’ 檢 송치

      경찰 ‘성추행 혐의’ 김정우 의원 ‘기소의견’ 檢 송치

      옛 직장동료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23일 김 의원을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2017년 10월 전 직장동료 A씨와 영화를 보다 A씨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손을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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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해산’ 靑 국민청원 마감…역대 최다 183만명

      ‘자유한국당 해산’ 靑 국민청원 마감…역대 최다 183만명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2일 역대 국민청원 중 최다 동의 기록인 183만1900명을 기록하고 종료됐다. 지난달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됐던 ‘자유한국당 정당해산 청원’은 청원 시작한 후 30일째인 이날 청원이 마감됐다. 당초 청원 마감일은 0…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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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황교안 대표에 유감 왜?

      조계종, 황교안 대표에 유감 왜?

      대한불교조계종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최근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불교 의식을 따르지 않은 것과 관련, 유감을 표했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모두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할 부처님오신날에 합장과 관불 의식을 거부한 일이 일어나 깊은 우려와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22일 밝혔다.…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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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말판사 주의줘라’ 인권위 권고…법원 ‘불수용’ 논란

      ‘막말판사 주의줘라’ 인권위 권고…법원 ‘불수용’ 논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법정 방청객에게 “주제넘는 짓”이라는 표현을 썼던 판사에 대해 주의조치 등 권고를 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권위는 수원지법과 광주지법은 각각 “해당 판사에게 주의 조치를 하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라”는 권고에 대해 불수용 입장을 보였다고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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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상무 “대표 지시로 자료 삭제”

      ‘가습기 살균제’ 애경 전 상무 “대표 지시로 자료 삭제”

      가습기 살균제 관련 내부 자료를 폐기·삭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애경산업 전 상무가 고광현(62) 전 대표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을 통해 컴퓨터의 자료를 영구삭제했다는 취지로 법정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홍준서 판사는 22일 증거인멸교사 등 혐의를 받은 고 전 대표, 양모…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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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전 법률고문 ‘노 쇼’에 민주당 탄핵론 다시 부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변호인인 도널드 맥갠 전 백악관 법률고문의 의회 청문회 ‘노 쇼’(no show·나타나지 않음)로 민주당 내에 또 다시 탄핵론이 거세졌다. 하지만 탄핵 논의에 반대해온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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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리콜없이 판매된 BMW 7010대 시정조치”

      국토부 “리콜없이 판매된 BMW 7010대 시정조치”

      정부가 지난해 화재를 유발한 BMW 리콜 대상 차량 중 수리없이 판매된 7010대에 대해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22일 감사원이 발표한 ‘자동차 인증 및 리콜 관리실태’ 감사결과 발표에 대해 “지적된 사항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먼저 리콜 대상차…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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