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고산지대인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히말라야롯지(산장) 인근을 비롯해 안나푸르나 지역은 전세계에서 모인 수많은 트래커들이 찾는 곳입니다.
19일 사고가 난 지역에서 1km정도 떨어진 마차푸차레 베이스캠프(MBC)에서 폭설로 갇혔던 또다른 한국인들이 헬기를 이용해 현지를 빠져나오고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네팔 현지 가이드인 지반 씨가 보내왔습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사진 네팔 현지 가이드 지반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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