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윤광준 의원(60·한국당)이 과로로 추정되는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27일 구의회에 따르면 윤 의원은 26일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귀가 후 쓰러져 유성선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11시께 숨졌다.
빈소는 유성선병원 VIP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오전 7시다.
노은2동, 노은3동, 신성동이 지역구인 고 윤광준 의원은 전 신관자동차 운전전문학원장, 전 새누리당 유성구당협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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