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고객만족-공정거래 위한 유통산업의 혁신 전략

제11회 동아모닝포럼 26일 개최

유통업계는 혁신의 파고를 맞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매출이 줄고, 온라인은 수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는 새 유통 패러다임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상품을 구매토록 하는 융합형 서비스를 유통업의 미래로 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유통 혁신이 산업 발전과 소비자 이익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대형 유통업체와 소상인의 상생 문제도 우리가 슬기롭게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대형 유통업체의 출점 제한과 의무휴업, 납품단가 인하 및 전속 거래 강제 등의 문제는 여전히 사회 문제로 부각되곤 합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는 2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소비자 만족·공정거래 촉진을 위한 유통산업 혁신 전략’을 주제로 제11회 동아 모닝포럼을 개최합니다. 유통업계 공정거래 확립 방안을 모색하고, 온·오프라인 융합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봅니다. 유통산업 규제 개선책도 논의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11월 26일(화) 오전 7시 25분∼9시

○ 장소: 서울 더플라자호텔 4층 메이플홀

○ 주최: 동아일보·채널A

○ 신청: 사전 등록자에 한해 입장 가능 (참가비 5만5000원)

○ 문의: 동아 모닝포럼 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