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父 매튜 다우마와 ‘정글의 법칙’ 동반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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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1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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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다우마(왼쪽) 전소미 © 뉴스1
매튜 다우마(왼쪽) 전소미 © 뉴스1
전소미가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 정글로 떠난다.

21일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측은 “전소미가 올해 말 방송 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사전 인터뷰 내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낸 전소미는 “정글 너무 가고 싶었다”라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특히 전소미의 이번 출연은 아버지 매튜 다우마와 함께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캐나다 출신인 매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전소미와 매튜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SNS 등을 통해 친구처럼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추크’는 현재 방송 중인 순다열도 편 이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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