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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증시, 보잉·존슨앤드존스 악재에 하락…다우 0.95%↓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19 06:39
2019년 10월 19일 06시 39분
입력
2019-10-19 06:39
2019년 10월 19일 06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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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18일(현지시간) 보잉과 존슨앤드존슨(J&J) 악재에 하락했다.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255.68포인트(0.95%) 내린 2만6770.2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1.75포인트(0.39%) 하락한 2986.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7.31포인트(0.83%) 오른 8089.54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뉴스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시는 보잉사와 존슨앤존슨에 대한 악재로 하락했다.
이날 외신은 보잉이 맥스737 안전 시스템에 대해 한공 당국에 제대로 보고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하면서, 주가가 6.8%까지 급락했다.
존슨앤드존슨는 이날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됐다며 리콜을 하겠다고 밝히자 주가가 6.2 %나 떨어졌다.
시장의 예상보다 낮은 중국의 경제성장률도 뉴욕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8일 발표된 중국의 3분기 경제 성장률은 6.0%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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