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AI시대 신약개발 전략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10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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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동아모닝포럼 24일 서울 롯데호텔서 개최


정부는 바이오헬스를 미래자동차, 시스템반도체와 함께 ‘D.N.A(Data, Network, AI)+빅3’ 프로젝트의 3대 분야로 정하고 2020년에만 4조7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약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해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제네릭을 비롯한 의약품 시장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경쟁국들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일부 신약 제품을 둘러싼 논란은 글로벌 진출을 위해 가야 할 길이 아직 멀다는 걸 보여줍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는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AI 시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신약 개발 전략’을 주제로 제10회 동아모닝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시대에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정부 정책과 민관의 투자 현황을 짚어봅니다. 아울러 제약·바이오 업계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안을 점검합니다. 정부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를 모시고 심도 있는 논의의 자리를 마련했으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 일시:
10월 24일(목) 오전 7시 25분∼9시

○ 장소: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

○ 주최: 동아일보·채널A

○ 신청: 사전 등록자에 한해 입장 가능 (참가비 5만5000원)

○ 문의: 동아 모닝포럼 사무국
#동아모닝포럼#바이오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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