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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나경원, 한국당 ‘삭발 릴레이’ 매듭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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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나경원, 한국당 ‘삭발 릴레이’ 매듭지어야”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20 19:45수정 2019-09-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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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사진=뉴스1

류여해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의 삭발을 거듭 촉구했다.

20일 류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김미경 변호사가 임명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야당이 삭발해도 조국이라는 기차는 간다”고 적었다.

류 전 최고위원은 “이제 삭발 릴레이는 어쩌나. 오늘은 누구인가. 나경원 원내대표가 삭발할 때까지 이제 울며 겨자 먹기로 서로 눈치 보며 삭발해야겠다”며 “(삭발 릴레이의)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나경원 원내대표는 나서서 ‘오늘 내가 깎는다, 더 이상 삭발은 없다’고 외치고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그래야 더 이상 (삭발) 블랙홀에 빠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사진=뉴스1

앞서 류 전 최고위원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삭발을 한 지난 16일부터 나 원내대표의 삭발 동참을 주장해왔다. 당시 그는 “이제 나경원 원내대표 삭발의 시간이 왔다. 한국당 릴레이 삭발 시작인 거냐. 당신의 진정성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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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일에도 “한국당 최교일, 백승주, 이만희, 장석춘, 김석기 의원의 삭발. 소용없다”며 “나 원내대표가 삭발하지 않는 한 내일 또 다른 이들이 나서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 당신은 공주가 아니다. 야당의 원내대표 전사여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당에서는 지난 16일 황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며 삭발한 것을 시작으로 박인숙, 심재철, 이주영 의원 등 중진인사가 ‘삭발 릴레이’에 동참했다. 20일 저녁 이헌승 의원이 ‘조국 파면 부산시민연대 촛불집회’에서 삭발하면서 이날까지 머리를 깎은 인사만 19명에 이른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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