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수작업으로 만든 생막걸리 200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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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8월 23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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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그룹은 추석 연휴를 맞아 ‘화요 생막걸리’를 200개 한정 예약 판매 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요 생막걸리는 설과 추석 명절에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국내산 쌀과 순수 배양된 미생물로 발효해 톡 튀는 청량감과 깔끔함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15도이며 750㎖ 용량 2개가 들어가 있다. 판매 가격은 2만 원이다.

특히 모든 생산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소량 생산된다는 게 광주요그룹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주요 직영매장을 통해 전화예약을 받는다. 제품은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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