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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인 27% 1년간 활동수입 ‘0원’…평균수입 145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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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인 27% 1년간 활동수입 ‘0원’…평균수입 1451만원

뉴시스입력 2019-08-19 16:07수정 2019-08-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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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예술인 31% '경력단절 경험'
업무상 상해 경험 8%…본인처리多

서울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의 27%는 1년간 수입이 ‘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가 19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294호에 따르면 서울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의 27.5%는 1년간 예술활동 수입이 0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500만원 미만의 경우 30.4%, 500만~2000만원은 22%, 2000만 원 이상은 20.1%로 파악됐다. 이들의 1년 평균 수입은 1451만 원이었다.

서울 예술인 중 30.8%는 경력단절을 경험했다. 단절기간은 1년이 51.6%로 가장 많았다. 3년 이상도 26.6%를 차지했다. 경력단절의 가장 큰 이유로 71.8%가 ‘수입부족’을 꼽았다.

예술인 5명 중 1명은 기초연금 수급대상으로 파악됐다. 산재보험과 고용보험 미가입률은 각각 66%와 71.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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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상해 경험률은 8.1%로 전국 평균인 6.2%보다 높았다. 예술활동 중 다친 이들의 82.4%는 보상을 받지 못하고 본인 비용으로 처리했다.

부당계약 경험률도 11.4%로 전국 평균인 9.6%보다 높았다. 부당계약은 일방적이고 부당한 임금규정과 낮은 임금이 62.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불확실·불합리한 업무규정이 20.7% ▲일방적·부당한 해고, 계약해지는 15.1% ▲임금 미지급·체납 12.8% ▲기타 1.1% 등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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