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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이론으로 노벨상 받은 슈리퍼 박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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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이론으로 노벨상 받은 슈리퍼 박사 별세

조유라 기자 입력 2019-07-29 03:00수정 2019-07-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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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73도에 전기저항 ‘0’ 설명
초전도 현상을 이론으로 설명해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존 로버트 슈리퍼 박사(사진)가 27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한 요양시설에서 별세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향년 88세.

슈리퍼 박사는 1931년 5월 31일 미국 일리노이주 오크파크에서 태어났다. 그는 매사추세츠공대(MIT)를 졸업하고 일리노이대에서 대학원 과정을 졸업했다. 1957년 존 바딘, 리언 쿠퍼와 함께 초전도 현상을 설명한 BCS(바딘-쿠퍼-슈리퍼) 이론을 개발했다. 이 이론은 금속 온도를 절대온도 0도(영하 273도)로 낮추면 전기 저항이 0이 되는 초전도 현상을 양자역학을 이용해 설명한 것이다. 슈리퍼 박사는 그 공로로 1972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조유라 기자 jyr0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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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이론#슈리퍼 박사#초전도 현상#양자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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