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화가 박수룡씨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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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룡 화가(사진)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65세. 서정적 작품을 주로 선보였던 고인은 5·18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인권 문제와 현대인의 굴절된 삶에 천착하며 ‘5월의 노래’ ‘흔들리는 사람들’ 등 인간 시리즈를 발표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정남 씨와 아들 준경 롯데GRS 사원, 딸 유현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27일 오전 9시. 02-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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