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예지원 “김종국, 드라마 키스신 아이디어 많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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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5일 0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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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미우새’ 예지원이 드라마 촬영 중 있었던 김종국과의 키스신에 대해서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예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예지원이 김종국과 인연에 대해 밝혔다. 예지원은 드라마 ‘프로듀샤’에서 키스신을 했다고 전했다. 키스신 장면을 본 김종국 어머니는 “며느리 될 뻔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김종국이 예지원과의 키스신에 대해서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고 했다. 예지원은 “김종국을 괴롭히는 신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국이 많이 받아줘서 촬영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들이 화자가 돼 자식들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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