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학교, 15일 '가족과 함께하는 고려대학교 박물관 투어' 진행

고려대학교의 교육철학을 사이버교육으로 이어가며 우수한 교육과정과 인프라로 창조적 인재를 양성하는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는 2019학년도 후기 입시를 맞아 특별한 가족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고려사이버대 입학홍보팀 관계자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고려사이버대학에 관심을 갖고 입학을 준비하는 모든 지원자, 지원예정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고려대학교 박물관을 찾아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은 1934년 개관한 국내 대학 박물관의 효시로, 백년사전시실, 역사·민속전시실, 고미술전시실, 고고전시실, 현대미술전시실, 인촌기념전시실 등 총 6개의 테마별 상설전시실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우리 민족의 다양한 유물과 역사적 기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종합박물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약 한 시간 반 동안 전문큐레이터와 함께 박물관 투어를 진행하고 다과 및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를 통해 각종 기념품을 제공한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 관계자는 “후기 입시 지원자나 예비 지원자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 나들이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또 입학 및 학교생활과 관련된 질문을 직접 묻고 답변을 들으며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14일까지 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직접 참가신청하면 된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입학홍보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 1일(토)부터 7월 12일(금)까지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입학지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며, 관련 서류는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학지원 홈페이지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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