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18일 9곳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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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30분∼오후 3시 30분… 대회 현장서도 참가 신청 접수

“하얀 도화지에 평소 꿈꾸던 바다를 그려보세요.”

5월의 푸른 바다를 화폭에 담는 ‘2019 제5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를 주제로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는 그림대회는 18일 오전 10시 반∼오후 3시 반 인천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과 서구 정서진(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앞 아라빛섬),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전국 7개 지역, 9개 대회장에서 열린다.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공식 접수 마감은 17일 오후 6시. 개인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하고, 단체는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어린이날 연휴와 중간고사 일정 등으로 미처 신청하지 못한 학생과 학교를 위해 18일 대회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가족끼리 나들이 온 어린이나 중고교생도 그림도구만 있으면 솜씨를 뽐낼 수 있다. 도화지는 현장에서 지급한다.

우수 작품에는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4개 부처 장관상과 시장·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해군참모총장상, 대학총장상 등을 준다. 단체(20명 이상)로 참가하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미술학원에는 어린이과학동아 또는 과학동아 1년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문의 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동아일보#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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