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문덕호 駐핀란드 대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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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덕호 주핀란드 대사(사진)가 지난달 30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59세. 1일 외교부에 따르면 문 대사는 지난달 22일 현지에서 급성 백혈병으로 쓰러진 뒤 헬싱키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돼 8일 만에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가 있다. 외교부는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장례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핀란드 현지에서는 대사관에 빈소를 마련해 2일부터 외교단의 조문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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