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 커다란 가지에 “2차 대전 수류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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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19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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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페인 하숙’ 방송 화면 캡처
tvN ‘스페인 하숙’ 방송 화면 캡처
‘스페인 하숙’ 차승원의 커다란 가지 크기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차승원과 배정남이 음식 준비를 위한 장보기에 나섰다.

이날 차승원과 배정남은 수육용 삼겹살을 사기 위해 식료품점에 들렸다. 채소를 구경하던 차승원은 커다란 가지 하나를 들었다.

한국 가지와 다른 생김새에 차승원은 “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했던 수류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9시 1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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