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측 “브리 라슨+‘어벤져스’ 내한? 논의 중…확정 NO”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20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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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포스터 © 뉴스1
‘캡틴마블’ 포스터 © 뉴스1
영화 ‘캡틴 마블’ 측이 브리 라슨의 4월 내한 소식에 대해 “논의 중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캡틴 마블’의 홍보사 관계자는 20일 “영화가 잘 되고 있고 ‘어벤져스: 엔드 게임’도 곧 개봉 예정이라서 (브리 라슨의 내한) 얘기가 살짝 나왔는데, 논의 중일 뿐”이라며 “일정 같은 것도 얘기한 게 없고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때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내한한 것처럼 ‘어벤져스’ 몇몇 멤버들이 함께 내한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그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캡틴 마블’은 지난 6일 개봉해 보름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7만 2230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475만 5376명을 기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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