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손바닥 도장으로 찍어서 만든 대형 태극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5일 2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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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을 되새기는 손바닥 도장으로 찍어서 만드는 대형 태극기 제작 행사가 25일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장에서 어린이, 주민, 공무원 등 100 여명이 참가하여 열렸다.

가로 9m x 세로 6m 크기의 대형 손도장 태극기는 고사리 같은 어린이부터 60대의 주민들과 공무원, 구의원, 문인 구청장 등이 한땀 한땀 정성껏 태극기를 만드는데 다함께 손을 모았다.

제작된 대형 태극기는 이후 광주 북구청 벽면에 3월 한달동안 게양하여 거리의 오가는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에 파란색 페인트를 묻혀 정성껏 태극기를 만들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에 파란색 페인트를 묻혀 정성껏 태극기를 만들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손바닥 태극기 만들기에 참가한 어린이, 주민, 공무원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손바닥 태극기 만들기에 참가한 어린이, 주민, 공무원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손바닥 태극기 만들기에 참가한 어린이, 주민, 공무원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손바닥 태극기 만들기에 참가한 어린이, 주민, 공무원들이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외치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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