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찬희, 박나래에 “실물보다 모니터 속 모습 예뻐”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23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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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놀라운 토요일’ 찬희가 박나래가 모니터 속 모습이 더 예쁘다고 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SF9 찬희와 로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SF9 찬희가 인터뷰에서 박나래를 볼 때마다 마음이 떨린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찬희는 “요즘 너무 아름다우신 거 같다”며 “아직 미모의 성수기가 온 거 같지는 않다”고 했다.

박나래는 “지금 모습이 최대치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신동엽은 찬희에게 모니터의 박나래 모습과 실물 중 어떤 모습이 더 괜찮은지 물었다. 찬희는 거침없이 “모니터 속 모습이 더 예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7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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