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기 前 외교안보수석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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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첫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주철기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사진)이 7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주 전 이사장은 외무고시 6회로 주모로코 대사, 주프랑스 대사를 거쳐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과 함께 대통령외교안보수석으로 임명됐다. 주 전 이사장은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이 악화돼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중자 씨와 아들 건형(도이치자산운용 실장) 종륜 씨(브라이어우드체이스매니지먼트 이사), 며느리 김강연 이재영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세브란스병원, 발인은 11일이다. 02-2227-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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