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소주+맥주 섞어먹는 것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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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2월 17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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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서울메이트2’ 캡처© News1
tvN ‘서울메이트2’ 캡처© News1
홍수현이 좋아하는 술 스타일을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김숙, 김준호, 키, 홍수현가 메이트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홍수현은 미국에서 온 배우 두 친구를 만나고는 당황했다. 당황한 홍수현은 인사도 전에 그들의 짐을 방에 갖다놓는 등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메이트들은 “우리 호스트 너무 귀엽다”라고 환호했다.

메이트들은 “LA에서 왔다. 한국엔 처음 온 것”이라고 소개했다. 홍수현은 메이트들의 선물을 풀어봐도 되겠냐고 물어봤고, 메이트들은 “너무 귀엽잖아”라며 또 감탄했다. 메이트들은 메이플시럽, 모자, 바비큐 소스 등을 준비했다.

이어 술 얘기가 나왔고 소주를 좋아한다는 메이트의 말에 홍수현은 “소주랑, 맥주를 섞어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메이트 또한 좋아한다고 공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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