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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타바레스 감독 “한국 월드컵 때보다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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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타바레스 감독 “한국 월드컵 때보다 발전했다”

최용석 기자 입력 2018-10-12 22:21수정 2018-10-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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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평가전 경기에서 한국 벤투 감독(오른쪽)과 우루과이 타바레스 감독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상암|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 손흥민은 확실한 톱-클래스 선수

● 우루과이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

좋은 경기였다. 시작 후 잠시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어느 정도 균형을 되찾았다. 전반은 대응한 싸움을 했다고 본다. 후반에 들어 실수가 좀 나왔다. 우리에게 좋은 득점 찬스가 있었는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우리 입장에서는 시차 등으로 인한 문제로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하는 데 집중했는데 경기를 승리하지 못했다. 한국은 러시아 월드컵과 비교했을 때 성장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손흥민은 확실히 톱-클래스라는 걸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는 팀이라고 느꼈다. <파울루 벤투 감독에 대해> 벤투 감독과는 감독과 선수로 한 시즌 정도 같은 팀에서 보냈다. 선수시절에는 워낙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였다. 감독으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본다. 중국 클럽과 포르투갈 대표팀을 경험했고, 지금은 한국을 이끌고 있다. 지금처럼 잘 해서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도 팀을 이끌고 나가는 등 세계적인 명장으로 발돋움했으면 한다. 제자를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매우 흐뭇하다.

상암|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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