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복합도시 ‘그랑시티자이’ 9월 분양

  • 동아알앤씨
  • 입력 2016년 9월 1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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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그랑시티자이- 7,628 가구 안산 첫 대규모 자이시티
안산이 아껴온 고잔신도시 마지막 자리에서 10년의 기다림 끝에 안산 첫 자이가 들어선다. GS건설이 오는 9월말,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 일대에서 선보이는 ‘그랑시티자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7,628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도시로 들어서는데다 안산 최고층, 최대규모 등 상징성까지 더해 주택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그랑시티자이는 총 7,628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 90블록 일대의 도시개발사업으로, 금번 1단계 사업은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6개동, 총 4,283가구(아파트는 3,728가구, 오피스텔은 555실)로 구성돼 있다. 입지 장점도 뚜렷하다. 우선 안산시의 교통혁신으로 불리는 신안산선 한양대역(계획, 가칭)이 단지 인근에 계획되어 있다.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은 안산∼여의도를 잇는 복선전철로 2023년 개통(예정)되면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서울 접근이 대폭 개선 될 전망이다.그랑시티자이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 홍보 관은 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출구 방향(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문의 : 1522-660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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