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 폴리텍人이 드리는 ‘부모님’ ‘전(前)’ ‘상서(上書)’

  • 입력 2016년 5월 9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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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학장 차신태)는 지난 2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전(前)’ ‘상서(上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효(孝)를 실천하기 위한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며,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글로 잠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동안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흰 편지지 위에 꾹꾹 눌러쓰며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과 감사함을 부모님께 우편으로 전달하면서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 중 한 학생은 “그 동안 부모님께 말썽부린 것만 생각이 나 한 동안 편지지 위에 한 자도 쓰질 못했다. 하지만 오늘 기회를 계기로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한자한자 열심히 채워나갔다. 그리고 남은 재학기간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취업에 성공해 보답하겠다”고 굳은 다짐을 전했다.

목포캠퍼스는 우수한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정별 이론과 실습뿐 아니라 인성교육 및 소양교육 등 맞춤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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