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라텍스 매트리스, 28일간 체험해보고 구매한다

  • 입력 2016년 5월 4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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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들은 과거에 비해 더 똑똑해지고 깐깐해졌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가 다양하기 때문에 구매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고,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며 선택에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이렇게 하나하나 따져보고 구매해도 막상 사용하다보면 불편한 경우가 있다. 특히 침대 매트리스같은 경우,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지만 한 번 사용하면 교환이나 환불이 어려워 곤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다.

침대 매트리스는 장시간 사용해봐야 몸에 맞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데, 매장에서 잠깐 누워보는 것만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게 당연하다. 한 번 구입하면 5~10년 이상 사용해야 하므로 더욱 신중한 결정이 요구된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충을 헤아려 매트리스를 사용한 뒤 불편하면 조건없이 환불해주는 업체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제조업체 탈렌토 앤 박스는 소비자가 28일간 미리 써보고 불만족할 경우 환불해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방침일뿐만 아니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다.

탈렌토박스는 야구선수 류현진을 모델로 기용한 덕분에 ‘류현진매트리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천연라텍스와 메모리폼의 장점을 결합한 압축매트리스로서, 스프링매트리스와 차별화되는 푹신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는 탈렌토박스 자체적으로 수백번의 피드백과 수백번의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유통과정을 없애고, 소비자와의 직거래 시스템을 적용한 것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트리스를 압축해 배송하는 신개념 배송방식으로 운송비 및 설치비 거품을 제거한 것도 눈에 띈다. 따라서 주문한 지 2~3일이면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탈렌토박스 관계자는 “우리는 인생의 1/3을 매트리스위에서 보내게 된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좋은 매트리스의 선택은 일상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줄 것”이라며 “제품 중심의 본질적 요구, 유통구조의 변화, 스마트한 배송과 더불어 28일간의 적응 기간 제공은 소비자를 위한 탈렌토 박스만의 차별화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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