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신의 이도(yido)아카데미 인문학 강좌 개설

  • 입력 2016년 3월 11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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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토탈 리빙과 일상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문화기업 이도(회장 이윤신)에서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을 위하여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인문학 강좌를 개설한다.

이도 아카데미의 인문학 강좌는 미술과 음악, 동ㆍ서양의 철학, 디자인, 박물관학, 역사 등 예술에 대한 폭 넓으면서도 전반적인 분야들을 예술적 시각에서 바라본 인문학 강연을 제공한다. 이도 강남 사옥 4층에 오픈할 예정인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에 흔히 알고 있던 인문학 강좌와는 확연한 차별성을 두어 사람 중심의 철학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3월 10일 첫 오픈 강의를 시작하는 이도 아카데미의 인문학 강좌는 월요일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으로 나눠 2타임씩 진행되며, 다양한 커리큘럼의 강좌를 통해 지식인 양성에 힘 쓸 계획이다.

강사진으로는 창조인문학의 전도사 최진석 교수를 비롯한 미술평론가 이인범 교수, 문명탐험가 송동훈 교수, 클래식 음악 컬럼리스트 유정우 교수, 박물관 경영학 박사 이보아 교수, 이주향 교수, 배철현 교수, 서동욱 교수, 김개천 교수 등 국내 유명 강사들이 있으며, 문화와 예술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3개월 코스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는 이도 아카데미 인문학 특강 정규 강좌는 개설에 앞서 3월 한 달간 시범 강의를 진행하며, 인문학 전 강좌의 무료 신청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도의 첫 아카데미 개설을 앞두고 이윤신 회장은 “1분 1초 조차 쪼개며 바쁘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지식이 아닌 지혜를 통해 살아가기 위해서는 따뜻한 인간미가 중요한데, 바로 이 인간미를 밑받침해주는 인간성 회복이 이도의 철학이기 때문에 이를 나누고자 아카데미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많은 지성인들이 이도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잊고 살았던 일상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진정한 자아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도 아카데미의 정규 강좌와 3월 시범강의에 대한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 접수로 누구나 참여 할 수 이으며, 사전 예약 접수로 이루어지고 있다. 방문 접수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22 이도 강남 사옥 4층 이도 아카데미에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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