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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에 셀프 추천…역대 2번째 플레잉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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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프레지던츠컵에 셀프 추천…역대 2번째 플레잉 캡틴

뉴스1입력 2019-11-08 11:08수정 2019-11-0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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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프레지던츠컵 출전 명단에 스스로를 포함시켰다.

2019 프레지던츠컵 미국팀 단장인 우즈는 8일(한국시간) 단장 추천으로 발탁한 4명의 선수를 발표했다.

우즈는 본인과 토니 피나우, 패트릭 리드, 개리 우드랜드를 미국팀에 합류시켰다.


가장 주목 받았던 것은 우즈의 셀프 추천 여부였다. 우즈가 지난 조조 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최다승 타이 기록(82승)을 세우자 우즈는 스스로를 뽑아야 한다는 얘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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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을 미국팀에 올리면서 우즈는 프레지던츠컵에 9번째 출전하게 됐다. 단장이 프레지던츠컵에 선수로 출전하는 것은 1994년 헤일 어윈에 이어 우즈가 2번째다.

우즈는 프레지던츠컵에서도 승승장구해왔다. 2009년 대회에서는 5승무패로 완벽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프레지던츠컵에서 24승1무15패를 기록 중이다. 다승은 필 미켈슨(26승)에 이어 2위. 싱글매치 기준으로 우즈가 기록한 6승은 이 부문 1위이기도 하다.

우드랜드는 지난 6월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우즈의 선택을 받을 것이 유력했던 선수다. 우드랜드는 더 CJ컵에서 공동 3위, 조조 챔피언십에서 5위 등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번이 첫 프레지던츠컵 출전인 피나우는 2018-19시즌 PGA투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피나우는 지난 시즌 톱10에 6번 진입했고 최근에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에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리드는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3회 연속 프레지던츠컵 무대를 밟게 됐다. 리드는 2019-20시즌 2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17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HSBC 챔피언스에서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프레지던츠컵 출전 명단이 모두 확정됐다. 올해 프레지던츠컵은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역대 전적에서는 미국이 10승1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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