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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우하람-김영남 “10m 싱크로 아쉽지만…최고 성적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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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우하람-김영남 “10m 싱크로 아쉽지만…최고 성적에 만족”

뉴스1입력 2019-07-15 23:50수정 2019-07-1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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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김영남이 15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다이빙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19.7.15/뉴스1 © News1

우하람(21)과 김영남(23·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4번째 세계선수권 도전에서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었다. 기대보다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두 선수는 서로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우하람-김영남 조는 15일 오후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10m 싱크로나이즈드 플랫폼 결승에서 401.67점을 기록, 6위에 올랐다.

기대했던 메달권에 진입은 아니었지만 지난 2009 로마 대회에서 권경민-조관훈 조가 세운 6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한국 최고 기록이었다.

초반이 아쉬웠다. 이들은 4차 시기까지 9위에 머물렀지만 이후 마지막 2번의 기회에서 고득점에 성공하며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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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치고 우하람은 더 보완해서 전체적으로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그래도 이 종목 최고 성적이니 만족하고 차근차근 올라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종목을 끝으로 두 선수는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함께 뛰는 경기를 마무리했다. 두 선수는 서로를 격려하며 개인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하람은 ”이번 대회를 작년 12월부터 준비했다. 아쉬움도 많지만 최선을 다했고, 결과도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나쁜 성적은 아니니 수고했고 감사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남은 ”내가 실수했을 때 하람이가 괜찮다고 해주고 하는 모습이 고마웠다“며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같이 마무리를 잘해서 고마웠다. 개인전 잘하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화답했다.

우하람은 오는 17일 3m 스프링보드, 19일 10m 플랫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김영남은 16일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동메달리스트인 김수지(21·울산광역시청)과 함께 팀 경기에 출전한다.

우하람은 ”자신 있는 종목은 스프링보드다. 3m 스프링보드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면 10m 플랫폼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3m 스프링보드에서)올림픽 티켓을 확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영남도 ”(팀 경기를) 메달리스트와 같이 하니까 부담이 되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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