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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허웅-허훈 형제, 농구대표팀서 제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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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03:00
2018년 9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8-09-05 03:00
2018년 9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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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남자농구대표팀 멤버 허웅(상무)과 허훈(KT)이 국가대표에서 제외됐다. 대한농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는 4일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에 참가할 선수명단(12명)에서 허웅과 허훈, 허일영(오리온)을 빼고 최진수(오리온), 안영준(SK), 정효근(전자랜드)을 합류시켰다. 한편 유재학 위원장 등 경기력향상위원 전원은 아시아경기 금메달 획득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농구대표팀
#허웅
#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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