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버스데이 투 ‘RYU’…토론토, SNS로 류현진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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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26일 0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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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의 3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뉴스1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류현진(33)의 생일을 축하했다. 팀의 에이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나는 생일 축하다.

토론토는 2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에 류현진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해피버스데이 투 류(Happy birthday to Ryu)’라는 재치있는 개사도 선보였다.

류현진의 생년월일은 1987년 3월25일. 토론토는 미국 시간 기준 25일에 맞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류현진은 만 33세가 됐다.

류현진에겐 즐겁지만은 않은 생일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잠정 연기됐기 때문.

시즌이 예정대로 개막한다면 개막전 선발 등판을 준비하고 있을 시기지만, 현재 류현진은 스프링캠프지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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