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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워싱턴포스트 “로버츠 감독, 커쇼 투입한 대가 치렀다”
뉴스1
업데이트
2019-10-10 15:13
2019년 10월 10일 15시 13분
입력
2019-10-10 15:13
2019년 10월 10일 15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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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언론도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의 실패한 투수교체를 지적했다.
워싱턴 지역 유력지 워싱턴포스트는 10일(한국시간) “로버츠 감독은 커쇼를 믿었고, LA 다저스는 그 대가를 치렀다”고 전했다.
이날 다저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선3선승제) 워싱턴 내셔널스와 최종 5차전에서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7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3-0 리드를 잡았으나 3-1로 쫓기던 8회초 클레이튼 커쇼가 백투백 홈런을 맞고 3-3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 10회초에는 조 켈리가 하위 켄드릭에게 만루포를 맞고 충격적인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다저스는 디비전시리즈 승리에 따른 샴페인 파티에 불과 2이닝 떨어져 있었다”며 “그러나 다저스타디움의 밤은 관중들의 야유로 막을 내렸다”고 다저스의 역전패를 묘사했다.
이어 “커쇼는 마운드와 덕아웃에서 신뢰를 잃었다”며 “동점 홈런이 나온 뒤 그는 덕아웃에 주저앉고 말았다”고 충격을 받은 커쇼의 모습에도 주목했다.
커쇼는 지난 5일 2차전에서도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다저스는 2-4로 졌다. 팀의 3패 중 2패의 배경에 커쇼가 있었다. 커쇼에게는 이번 가을이 최악의 기억으로 남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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