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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반지’ 끼고 온 예이츠 “긍정적 메시지 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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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반지’ 끼고 온 예이츠 “긍정적 메시지 주고 싶어”

뉴시스입력 2019-10-17 19:32수정 2019-10-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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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더그아웃에 반가운 얼굴이 나타났다. 라일 예이츠 SK 국제스카우트가 그 주인공이다.

예이츠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K와 키움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을 앞두고 SK 더그아웃을 찾았다.

2017시즌을 앞두고 SK에 합류, 퀄리티컨트롤 코치를 맡아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던 예이츠는 현재 SK의 국제 스카우트로 일하고 있다. 미국에 머물고 있던 그는 SK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지난 14일 한국에 왔다.


예이츠는 “100% SK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했다. 2차전은 경기장에서 조용히 경기만 지켜봤지만, 이날은 더그아웃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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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상황은 좋지가 않다. 안방인 인천에서 열린 1, 2차전을 모두 패하면서 벼랑 끝에 몰렸다.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반지까지 끼고왔다. 예이츠는 “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가 어떤 팀인지를 상기시키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더그아웃에서 만나는 선수마다 밝게 인사를 건네면서 격려를 잊지 않았다.

예이츠는 “내가 할 수 있는 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 뿐”이라며 “오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고 싶다. 열정을 가지고 경기를 뛰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에 힘을 불어넣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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