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아마추어오픈 테니스 대회 성료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9월 12일 21시 21분


코멘트


BNP파리바가 국내에서 활발한 테니스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BNP파리바가 9월 1일부터 9일 동안 인천, 부천, 수원 테니스경기장에서 개최한 2018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에 1600명이 넘는 국내 아마추어 테니스 동호인 및 일반 방문객들이 함께 해 성황을 이뤘다.

BNP파리바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프랑스오픈 공식 후원을 비롯해 전세계 다양한 형태의 테니스 대회를 45년 넘게 후원하고 있다. 전 세계 20여개에 달하는 테니스 연맹과의 파트너십 아래 2000개 테니스 클럽, 550개 대규모 및 소규모 테니스 경기를 후원 중이다.

한국에서도 2013년부터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KATO)와 함께 ‘BNP파리바 아마추어 오픈’ 대회를 개최해 국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테니스 문화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도 본 대회와 더불어 취약계층 아동들을 포함해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테니스 강습을 제공했다. 또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국내 테니스 인재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