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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 홀 이글’ 대니 리, 더 CJ컵 3R 저스틴 토마스와 공동 선두

    ‘마지막 홀 이글’ 대니 리, 더 CJ컵 3R 저스틴 토마스와 공동 선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9)가 마지막 18번홀에서 극적인 이글을 잡으면서 더 CJ컵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대니 리는 19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셋째 날 이글 1개, …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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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1위 켑카, 더 CJ컵 기권…“미끄러져 무릎 통증”

    세계 1위 켑카, 더 CJ컵 기권…“미끄러져 무릎 통증”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인 더 CJ컵을 기권했다. 켑카는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앞두고 기권을 선언했다. 이유는 무릎 통증이다. 지난달 줄기 세포 치료를 받은 왼쪽 무릎에…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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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바람·변수의 18번홀…더 CJ컵 우승 경쟁 안갯속으로

    제주 바람·변수의 18번홀…더 CJ컵 우승 경쟁 안갯속으로

    제주도의 강한 바람과 더 CJ컵의 상징과도 같은 18번홀이 우승 경쟁에 변수로 떠올랐다. 19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총상금 975만달러) 3라운드가 열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는 1·2라운드와 달리 강한 바람이 몰아쳤다. 클럽나인브…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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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훈, 더 CJ컵 셋째날 1오버파 부진…단독 6위

    안병훈, 더 CJ컵 셋째날 1오버파 부진…단독 6위

    두 번의 큰 실수가 아쉬운 하루였다. 국내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승 사냥을 노리던 안병훈(28·CJ대한통운)이 더 CJ컵 셋째날 타수 줄이기에 실패했다. 안병훈은 19일 제주 서귀포 클럽나인브릿지(파72·724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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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까워라! 미컬슨 파4 홀인원… 더 CJ컵 2R 깃대 맞고 옆에 멈춰

    아까워라! 미컬슨 파4 홀인원… 더 CJ컵 2R 깃대 맞고 옆에 멈춰

    14번홀(파4·353야드)에서 필 미컬슨(49·미국)은 가볍게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높이 뜬 공은 바람을 타고 한참을 날아가더니 깃대를 정확히 맞힌 뒤 홀 바로 옆에 멈춰 섰다. 대니 리(뉴질랜드)와 함정우 등 앞 조 선수들은 자신도 모르게 탄식을 내뱉으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

    •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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