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누구인가…최초·최연소 기록제조기 PGA신인상 접수
12일(한국시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임성재(21·CJ대한통운)에게 ‘최초’는 낯선 단어가 아니다. 제주 출신인 임성재는 중고교 시절 천안에서 골프를 배웠다. 해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한 기량 덕분에 16세이던 2…
- 2019-09-12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12일(한국시간)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차지한 임성재(21·CJ대한통운)에게 ‘최초’는 낯선 단어가 아니다. 제주 출신인 임성재는 중고교 시절 천안에서 골프를 배웠다. 해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한 기량 덕분에 16세이던 2…
임성재(21·CJ)는 2018~2019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5개 대회에 출전했다. PGA투어에 따르면 시즌 최다 출전 기록이다. 46개 공식 대회 가운데 76%에 해당되는 대회에 나섰다. 상금 랭킹 50위 이내 선수 중 30개 이상의 대회를 치른 선수는 임성재가 유일…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아시아 및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신인왕을 수상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을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PGA투어는 12일(한국시간) 임성재가 2019년 PGA투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임성재는 …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선수 최초다. PGA 투어는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임성재가 2018~2019시즌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임성재는 PGA 투어가 신인상을 수여하기 시작한 1990년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