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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축구, 2020년 첫 FIFA 랭킹서 18위…2계단 상승

    한국 여자축구, 2020년 첫 FIFA 랭킹서 18위…2계단 상승

    한국 여자축구가 2020년 들어 처음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8위에 올랐다. 앞선 발표 때보다 2계단 상승한 순위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27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축구 랭킹에서 1818 포인트로 18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랭킹 20위보다 앞선 위치다…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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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축구협회, 대표팀 훈련센터를 코로나19 치료시설로

    이탈리아축구협회(FIGC)가 자국 축구대표팀의 훈련센터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의 치료 공간으로 활용한다. 대한축구협회(KFA)가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공여한 것과 유사한 결정이다. FIGC는 27일 “코로나19로 인한…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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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고요한 “최용수 감독님은 밀당 할 줄 아신다”

    FC서울 고요한 “최용수 감독님은 밀당 할 줄 아신다”

    프로축구 FC서울의 ‘캡틴’ 고요한이 아시아축구연맹(AFC)과의 인터뷰에서 최용수 감독을 ‘밀당’의 고수라고 표현했다. 고요한은 27일 AFC 홈페이지를 통해 “최용수 감독이 서울에 와서 우리는 더욱 강해졌다. 특히 서울 선수들은 감독님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면서 “선수들을 다루는 능…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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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 보니 이상하네…올림픽 남자축구 엔트리는 왜 18명?

    그러고 보니 이상하네…올림픽 남자축구 엔트리는 왜 18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 도쿄올림픽의 1년 연기가 확정된 가운데 참가종목 중 유일하게 ‘연령’ 제한이 있는 남자축구 종목이 이슈가 되고 있다. 올림픽 남자축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의 협의를 통해 1992 바르셀로나 올림…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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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2020’ 선수등록 최종 마감… 이청용 등 총 784명 등록

    ‘K리그 2020’ 선수등록 최종 마감… 이청용 등 총 784명 등록

    정기 선수등록을 마감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1 443명, K리그2 341명 등 총 784명의 선수가 등록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선수는 715명이고 외국인 선수는 69명이다. 기존선수에 대한 등록을 마감한 이후 11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이청용(울산), 성남…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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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힘내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파이팅”

    손흥민 “힘내라 대한민국, 대한민국 파이팅”

    한국 축구 간판 주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에 동참했다. 손흥민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국민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먼저 자신을 응원 릴레이의 주자로 지목한 …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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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새 시즌 프리뷰⑭] 확 바뀐 제주 유나이티드 “팬들과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K리그 새 시즌 프리뷰⑭] 확 바뀐 제주 유나이티드 “팬들과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지난해 K리그1(1부 리그)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강등의 아픔을 처음으로 맛본 제주 유나이티드는 재도약을 위해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사령탑 교체, 새로운 선수 영입뿐 아니라 구단 수뇌부까지 개편하는 등 K리그1 복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강구했다. 제주에서 주축을 이뤘던 …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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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97년생 내년 도쿄 출전 보장을” AFC에 서한

    대한축구협회가 도쿄 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나이 제한(23세 이하)으로 출전 자격이 불명확해진 선수들의 대회 참가 권리 보호를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26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 보냈다. 이 서한은 국제축구연맹(FIFA)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전달됐다.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는 …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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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팔 아파 못 뛰겠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

    손흥민 “팔 아파 못 뛰겠다고 말할 수가 없었다”

    “팔이 아파서 뛸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8)은 오른팔을 다친 상황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뛰었던 지난달 16일 EPL 애스턴 빌라전을 이렇게 회상했다. 오른팔 요골이 부러진 손흥민은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영국 런던으로 돌…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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