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국대 남매’ 누나 김소윤 9위…동생 김하윤은 8위
루지 ‘남매 국가대표’ 김소윤(17·서울루지경기연맹)과 김하윤(16·서울루지경기연맹)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2024)을 마무리했다.김소윤은 20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루지 여자 싱글(1인승)에서 1차 주행 49초103, 2차 주행 49초…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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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우려하는 16강 한일전…“결승서 한국 상대하고 싶다” [아시안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1/20/123144305.2.jpg)
일본도 우려하는 16강 한일전…“결승서 한국 상대하고 싶다” [아시안컵]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인 한국과 일본이 16강전에서 격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 팀 모두 꺼릴 수밖에 맞대결이다. 일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1…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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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후배들 향한 최민정의 조언 “경기는 집중하되, 맘껏 즐기길”
강릉 아이스 아레나는 최민정(26·성남시청)에게 잊을 수 없는 장소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1500m와 3000m 계주 등 두 개의 금메달을 따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곳이기 때문이다. 6년만에 아이스 아레나를 찾은 최민정은 이번엔 ‘선수’ 자격은 아니었다. 그는…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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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 16.7㎝’ 강원 산간 폭설…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비상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20일 강원 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부터 이날 오전 11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삼척 도계 16.7㎝, 고성 향로봉 14.5㎝, 강릉 왕산 13.2㎝, 인제 조침령 12.4㎝, …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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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패배로 ‘우승 위기’ 日 감독 “이제 단 두 경기했다”
이라크에 충격패를 당한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이 더 나은 발전한 모습을 예고했다. 일본은 지난 19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경기에서 1-2…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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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요르단 잡고 16강 간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오후 8시 30분 요르단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을 치른다. 6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은 요르단을 꺾으면 2승으로 16강을 일찍 확정하게 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객관적인 전력에선 요르단보다 한 수 위란 평가를 받는…
-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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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빛나자” 강원 2024 개막…평창 올림픽 유산 이어간다
전 세계 동계 꿈나무들의 겨울 축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강원 2024)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강원2024는 19일 오후 8시 강원 강릉 스케이트 경기장과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개회식을 시작했다.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동계 청소년 올림픽인 이번 대회엔 79개국에서 만 13~…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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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적 개최 기원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IOC 위원들 앞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사전 리셉션에서 바흐 위원장을 비롯해 IOC 위원들과 인사…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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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 낙마·25인 체제 클린스만호, 차분한 분위기로 요르단전 준비
주전 골키퍼 김승규(알샤밥)의 부상으로 25인 체제가 된 클린스만호가 전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을 준비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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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행 무산된 한국 여자하키, 올림픽 최종예선 5-6위전으로
올림픽 무대 복귀에 실패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5-6위전으로 향했다.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 말레이시아와 5∼8위전에서 3-0으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20일 캐나다와 5위 자리를 놓고 대회 마지막 …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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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FIFA 연구소가 공개한 공중볼 싸움 세계 2위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중볼 처리 능력이 전 세계 중앙 수비수 중 2위로 평가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8일(한국시간) 공중볼 처리 능력이 우수한 센터백 100명의 순위를 공개했다. 김민재는 네덜란드 출신의…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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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 강원2024, 강릉·평창서 개막 불꽃 타오른다
세계 청소년 스포츠 축제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 2024)의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식이 열리는 강원 강릉과 평창에서 대회의 막을 연다.문화체육관광부는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돔에서 동시에 강원 2024의 개막 불꽃을 밝힌다고 …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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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안팎에서 빛…이강인, 카타르서 새삼 돋보이는 비범함
지난 2011년 카타르에서 펼쳐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구자철(제주)은 예상과 달리 5골을 터뜨리면서 득점왕에 등극했고 이후 한국 축구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로부터 13년이 지난 2024년, 다시 카타르에서 아시안컵이 펼쳐지고 있다. 아직 조별리그 1차…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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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국대 해체해”…아시안컵서 ‘졸전’ 중국, 축구팬 뿔났다
중국 축가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상대적 약체로 평가받는 타지키스탄과 레바논을 상대로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다. 두 차례의 경기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하는 아쉬운 경기력으로 16강 진출 탈락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중국 축구팬들도 축구 국가대표팀에 냉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일 중국신문…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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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하키, 올림픽 최종예선 4강행 확정…1승만 더 하면 본선 진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4강에 오르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를 4-2로 꺾었다. 앞서 이집트, 스페인과 차례로 비겼던 한국은 조별리그 1승2무를…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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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경쟁자’ 이전에 친구, 한일 축구 천재들의 브로맨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핵심 자원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일본의 간판선수인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20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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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홈피 메인에 손흥민 등장 “조국과 나를 위한 특별한 대회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조국과 나를 위한 특별한 대회로 만들겠다”고 아시안컵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AFC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메인에 손흥민의 인터뷰를 소개하며 대회에 임하는 그의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손흥민은 “2011…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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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레바논과 0-0 무승부…아시안컵 첫 승 또 실패
중국이 레바논과 비기면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첫 승에 또 실패했다. 중국은 17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아시안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 13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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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빙의’ 이강인의 위엄…드리블 시도·성공 전체 1위
축구대표팀의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서 가장 많은 드리블 시도와 성공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AFC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숫자로 보는 조별리그 1차전’이라는 제목 아래 각종 통계와 기록들에 대해 소개했다.이중 관심을…
-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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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 미토마, 팀 훈련까지 합류…인도네시아전 출격할까
일본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인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 입성 후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하며 출전 가능성을 키웠다. 일본은 오는 19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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