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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 폴 라이브] ‘다시 SK와 PO’ 장정석 감독, “지금 분위기면 더 좋은 경기 가능”

    [SD 폴 라이브] ‘다시 SK와 PO’ 장정석 감독, “지금 분위기면 더 좋은 경기 가능”

    ● 승장 키움 장정석 감독 = 선수들이 원 팀이 된 느낌을 받았다. 팀으로 똘똘 뭉쳐 만든 승리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전체 시리즈의 승부처가 있다면?) 2차전 아니었을까요? 쉽게 질 경기라고 생각했다. 8회 박병호의 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오고, 동점타에 연장 승리를 거뒀다. 그…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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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번 타자’ 김현수의 뼈아픈 침묵, 팀 구하지 못한 주장

    ‘4번 타자’ 김현수의 뼈아픈 침묵, 팀 구하지 못한 주장

    LG 트윈스 주장 김현수(31)는 끝내 팀을 구하지 못했다.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4번 타자의 방망이는 동료들의 기대 어린 시선에 별다른 응답을 하지 못했다. 준플레이오프(준PO) 3차전까지 12타수 1안타 1타점에 불과했던 김현수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4차전서 5타수 2안타 1…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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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 폴 클래스] 준PO의 승부 가른 포인트와 신들렸던 키움의 투수교체

    [SD 폴 클래스] 준PO의 승부 가른 포인트와 신들렸던 키움의 투수교체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4차전에서 맞붙었다. 홈 1·2차전을 독식하며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키움의 기세는 3차전 패배(2-4)로 한풀 꺾였지만 특유의 저력까지 사라지진 않았다. 뒷심을 발휘하며 10-5 역전승…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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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vs SK,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 놓고 ‘빅뱅’

    키움 vs SK, 한국시리즈 진출 티켓 놓고 ‘빅뱅’

    ‘영웅군단’ 키움 히어로즈와 ‘비룡군단’ SK 와이번스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격돌한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10-5으로 승리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박병호의 끝내…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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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석 키움감독 타순변경 적중…샌즈 역전타·김하성 쐐기타

    장정석 키움감독 타순변경 적중…샌즈 역전타·김하성 쐐기타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장정석 키움 히어로즈 감독의 타순 변경이 결과적으로는 성공했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10-5로 승리했다. 장 감독이 이날 경기를 앞두고 타순을 바꾼 주인공들이 제 역할을 톡톡…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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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PO의 지배자’ 박병호, 키움의 2년 연속 PO 진출 견인

    ‘준PO의 지배자’ 박병호, 키움의 2년 연속 PO 진출 견인

    ‘준플레이오프의 지배자’ 박병호가 키움 히어로즈의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박병호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LG 트윈스와 4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1홈런) 2볼넷 2타점을 기…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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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얼굴 풍성했던 LG의 2019, 과제로 남은 ‘큰 무대’ 경험

    새 얼굴 풍성했던 LG의 2019, 과제로 남은 ‘큰 무대’ 경험

    유광점퍼의 시즌은 생각보다 빨리 저물었다. 비관적 전망을 뒤집고 쟁취해낸 LG 트윈스의 가을은 큰 이변 없이 끝이 났다. 페넌트레이스에서 받아든 성적표는 정직했다. 정규시즌 4위를 기록했던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서 NC 다이노스를 가볍게 제압하고 준플레이오프(준PO) 무대에 올랐다…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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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의, 박병호에 의한, 박병호를 위한 준플레이오프

    박병호의, 박병호에 의한, 박병호를 위한 준플레이오프

    토종 거포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시리즈였다. 공격은 물론 수비에서도 날아 오른 키움 히어로즈 박병호(33)가 준플레이오프(준PO)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박병호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PO(5전3선승제) 4차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번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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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 키움 vs SK ‘염경엽 시리즈’ 성사됐다

    PO 키움 vs SK ‘염경엽 시리즈’ 성사됐다

    2016년 10월 17일 잠실구장. 3위 넥센 히어로즈는 4위 LG 트윈스와 격돌한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서 패하며 1승3패로 탈락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실로 들어온 염경엽 당시 히어로즈 감독은 조심스럽게 휴대전화를 꺼냈다. 그리고 사퇴하겠다고 발표하며 미리 메모한 고별사를 읽…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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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SK 나와라…키움, LG 3승1패로 제치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속보] SK 나와라…키움, LG 3승1패로 제치고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의 추격을 뿌리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키움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LG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불펜진의 활약과제리 샌즈의 결승 적시타, 김하성의 쐐기 2루타를 앞세워 10-5로 승리…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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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번의 감독 어필 끝에…LG 이천웅, 수비방해 아웃

    세 번의 감독 어필 끝에…LG 이천웅, 수비방해 아웃

    양 팀 사령탑이 번갈아 벤치에서 나오는 강력한 어필 상황이 펼쳐졌다.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이 열린 10일 잠실구장. 5-5로 맞선 6회말 무사 1루에서 LG 오지환이 볼카운트 2B-1S에서 이영준의 4구를 잡아당겨 2루 쪽 땅볼 타구를 만들었다.…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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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원태, 혹독한 가을야구 데뷔전…1이닝 4실점 조기강판

    최원태, 혹독한 가을야구 데뷔전…1이닝 4실점 조기강판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영건 최원태(22)가 생애 첫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최원태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 6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4실점하며 무너졌다…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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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2번타자 유격수’ 김하성 vs 오지환 준PO 4차전 정면충돌!

    ‘강한 2번타자 유격수’ 김하성 vs 오지환 준PO 4차전 정면충돌!

    LG 트윈스 오지환(29)과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4)은 KBO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꼽히는 이들이다. 공격과 수비, 주루의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전략을 펼치기에도 유용한 자원이다.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준PO) 4차전에선 이들이 나란히 2번…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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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저 ‘없는’ 키움-‘있는’ LG의 상반된 가을야구 불펜 운용

    클로저 ‘없는’ 키움-‘있는’ LG의 상반된 가을야구 불펜 운용

    올해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맞붙은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전혀 다른 불펜 운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 장정석 감독이 변칙이라면 LG 류중일 감독은 정공법이다. 장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준PO 4차전을 앞두고 “불펜투수의 투입 순서와 시점은 해당 이닝 상대 타선에 따…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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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저 ‘없는’ 키움-‘있는’ LG의 상반된 가을야구 불펜 운용

    클로저 ‘없는’ 키움-‘있는’ LG의 상반된 가을야구 불펜 운용

    올해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맞붙은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는 전혀 다른 불펜 운용법을 보여주고 있다. 키움 장정석 감독이 변칙이라면 LG 류중일 감독은 정공법이다. 장 감독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준PO 4차전을 앞두고 “불펜투수의 투입 순서와 시점은 해당 이닝 상대 타선에 따…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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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 폴 메이커] 키움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 “팀의 관리야구, 큰 효율 봤다”

    [SD 폴 메이커] 키움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 “팀의 관리야구, 큰 효율 봤다”

    키움 히어로즈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34)는 팀 내에서 선수들과 가장 활발히 의사소통을 하는 지도자다. 트레이닝 파트를 맡고 있는 그는 선수들의 재활과 부상 관리를 담당한다. 정규시즌을 끝내고 가을야구를 치르는 팀 선수들에게 신체 회복과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이 코치는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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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 폴 메이커] 키움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 “팀의 관리야구, 큰 효율 봤다”

    [SD 폴 메이커] 키움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 “팀의 관리야구, 큰 효율 봤다”

    키움 히어로즈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34)는 팀 내에서 선수들과 가장 활발히 의사소통을 하는 지도자다. 트레이닝 파트를 맡고 있는 그는 선수들의 재활과 부상 관리를 담당한다. 정규시즌을 끝내고 가을야구를 치르는 팀 선수들에게 신체 회복과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 이 코치는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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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로버츠 감독 “같은 상황와도 커쇼 투입할 것”

    충격적인 역전패로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한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같은 상황이 와도 클레이튼 커쇼를 투입할 것”이라며 커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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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런 2방에 무너진 커쇼 “끔찍한 기분, 변명의 여지없다”

    홈런 2방에 무너진 커쇼 “끔찍한 기분, 변명의 여지없다”

    홈런 2방을 얻어 맞고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한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끔찍한 기분”이라며 참담한 심경을 밝혔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선3선승제) 워싱턴 내셔널스와 최종 …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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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병상련’ 2019 이정후가 떠올린 2018 임병욱

    ‘동병상련’ 2019 이정후가 떠올린 2018 임병욱

    “제가 먼저 전화했어요.”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21)에게 팀 동료이자 선배인 임병욱(24)은 매우 특별한 존재다. 같은 외야수 포지션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사이지만, 포스트시즌(PS)을 1년 단위로 두고 같은 처지에 놓인 이들이기 때문이다. 키움은 지난해 정규시즌을 4위로 마…

    •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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