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사우디아라비아 2:0 완파…이동준·조규성 릴레이골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9 두바이컵 친선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완파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후반 이동준…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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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2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19 두바이컵 친선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완파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샤밥 알 아흘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후반 이동준…
일본이 멕시코를 제압하고 프리미어12 공동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제 한국과의 마지막 승부만이 남았다. 일본은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3차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조 예선 1승 포함 이번…
현대건설이 풀세트 혈투 끝에 흥국생명전 연패를 8에서 끊었다.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던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2(25-17 15-25 23-25 25-19 15-12)로 이기며 시즌 5승째(2패)를 따냈다. 흥국생명은 3패(4…
서울 삼성이 ‘천적’ 안양 KGC전 9연패 사슬을 끊었다. 13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8-58로 승리를 거뒀다. 삼성이 KGC에게 승리를 거둔 것은 2018년 1월 18일(96-92) 이후 처음이다. ‘천적’ KGC전…
개최국 일본의 배를 불리기 위한 대회라는 조롱이 점차 설득력을 얻고 있다. 슈퍼라운드가 한창인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의 열기는 예상만큼 뜨겁지 않다. 프리미어12에는 메이저리그(ML)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가 참여할 수 없다. 세계 팬들의 이…
류현진(32·LA 다저스)의 워렌 스판상 수상 불발은 아쉬움이 짙게 느껴진다. 워렌 스판상 선정 위원회는 13일(한국시간) 패트릭 코빈(30·워싱턴)의 수상을 발표했다. 워렌 스판상은 양대 리그를 통틀어 한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친 왼손 투수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통산 363승으로 메…
향후 4년 동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이끌 차기 회장으로 구자철 예스코홀딩스 회장(64)이 단독 입후보했다. KPGA는 13일 “제18대 회장 입후보 등록을 12일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받은 결과, 구자철 회장만이 후보 신청서와 공약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2…
미네소타 트윈스 로코 발델리 감독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이크 실트 감독이 메이저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3일(한국시간) 2019시즌 감독상 투표 결과를 공개하고 양대 리그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미네소타를 홈런 군…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가 혼돈에 빠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 호주가 먹이사슬을 형성했다. 김경문호에는 나쁘지 않은 일이다. 호주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미국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호주는 슈퍼라운…
손흥민(27·토트넘)이 해외언론이 선정한 2019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축구매체 골닷컴은 13일(한국시간) 올 한해를 빛낸 남녀 축구선수 총 50명의 순위를 발표했다. 소속팀 경기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 거둔 성과까지 포함한 이번 랭킹은 남자 25명,…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신임 사령탑에 게이브 캐플러(44) 전 필라델피아 필리스 감독이 선임됐다. 샌프란시스코 13일(이하 한국시간) “새 감독으로 캐플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2018년 필라델피아 감독으로 부임한 케플러 감독은 올해까지 …
오는 19일 한국과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브라질의 윌리안(31·첼시)이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27·토트넘)을 경계대상 1호로 꼽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브라질과 맞붙는다. 지난 20…
또다시 양현종(31·KIA 타이거즈)의 어깨에 대표팀 운명을 맡겨야 할까. 한국야구대표팀은 13일까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서 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지바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대만전에서 충격의 0-7 패배를 당하면서 올림픽…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진행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이 이번 단계에서 가장 난코스로 꼽히는 레바논과의 원정경기가 열리는 베이루트로 이동한다. 벤투호의 방식대로, 끝까지 현지가 아닌 베이스캠프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움직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3일 오전…
SK 와이번스가 2020시즌 외국인 투수 조합에 변화를 줬다. 우완 강속구 투수인 리카르도 핀토(25)를 영입했다. 헨리 소사와는 헤어지고, 앙헬 산체스를 잔류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SK는 13일 “베네수엘라 출신 핀토와 총액 80만 달러(약 9억3000만원)에 계약을…
대만에 일격을 당한 프리미어12 김경문호. 지나친 정공법이 화를 불렀다는 평가다. 남은 일정이 쉽지 않아진 가운데 전술적 유연함과 변칙 운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지난 12일 일본 지마 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예선을 치른 태권도 선수들이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 모여 세계결선을 치른다. ‘2019년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 세계 결선(Korean Ambassador’s Cup Taekwondo Championship Final)‘이 43개국 144여명의 외국인 선수…
약체로 분류된 호주 야구대표팀이 미국을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호주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미국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예선에서 조 2위로 올라 1패를 안고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호주는 일본과 멕시코에…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진출을 위한 여정에 나선다. 한국은 1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프레 퀄리파잉 토너먼트 1차전에서 숙적 중국과 만난다. 이번 토너먼트에는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8위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8위),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말박물관은 2019년 마지막 초대작가전 표영은의 ‘누군가의 레이스’를 12월 15일까지 전시한다. 말박물관은 메세나 활동과 마문화 보급을 목적으로 매년 공모와 심사를 통해 5명의 작가를 선정하고 전시 공간과 홍보를 지원하는 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표영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