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한국 남자배구, 일본에 패해 아시아선수권 4위로 마감

      한국 남자배구, 일본에 패해 아시아선수권 4위로 마감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패해 아시아선수권대회 4위에 그쳤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일본에 세트 스코어 1-3(23-25 17-25 25-23 22-25)으로…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 빛바랜 1호 도움…토트넘, 레스터시티에 1-2 역전패

      손흥민 빛바랜 1호 도움…토트넘, 레스터시티에 1-2 역전패

      손흥민이 시즌 첫 도움으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하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토트넘은 21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먼저 선제골을 뽑아내는…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완델손 결승골’ 포항, 서울에 2-1 승…제주는 성남 완파 ‘탈꼴찌’

      ‘완델손 결승골’ 포항, 서울에 2-1 승…제주는 성남 완파 ‘탈꼴찌’

      포항 스틸러스가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빗속에서 펼쳐진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승리했다. 포항은 21일 오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11승6무13패 승점 39점이 된 포항은 순위는 수원삼성, 상주상무…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소렌스탐-박성현,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포섬 우승

      소렌스탐-박성현,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포섬 우승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박성현(26·솔레어)가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포섬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소렌스탐-박성현 조는 21일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첫날 포섬 경기에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이번 매치에는 소렌스탐을 비롯해 박세리…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추신수, 5일만에 안타 신고…텍사스는 6연패 늪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5일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선두타자로 나선 1회초 상대투수 …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 박세리 “1998 US오픈, 내 이름 알린 대회”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 박세리 “1998 US오픈, 내 이름 알린 대회”

      박세리(42) 도쿄올림픽 골프 감독은 21일 현역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으로 1998년 US오픈을 꼽았다. 박세리 감독은 이날 강원도 양양 설해원에서 열린 설해원·셀리턴 레전드 매치 공식 기자회견에서 “1998년 US여자오픈 우승을 계기로 내 이름이 알려진 것 같다”고 밝혔다. …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최지만, 5타수 2안타 1타점 타율 0.260…시즌 100안타 돌파

      최지만, 5타수 2안타 1타점 타율 0.260…시즌 100안타 돌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시즌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2안타 1타점을 수…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괴물신인’ 알론소, 50홈런 고지…신인 시즌 역대 두 번째

      메이저리그 ‘괴물신인’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의미 있는 기록과 함께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알론소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NFL 슈퍼루키 카일러 머레이의 한국사랑… KFA 선물 받고 활짝

      NFL 슈퍼루키 카일러 머레이의 한국사랑… KFA 선물 받고 활짝

      최근 미국 스포츠계에는 ‘사기 캐릭터’라 불릴만한 인물이 화제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로스포츠인 프로야구(MLB)와 프로풋볼(NFL)계의 러브콜을 동시에 받을 만큼 타고난 재능을 지닌 카일러 머레이가 그 주인공이다. 머레이는 2019년 NFL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애리조나…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손흥민의 질주는 역사가 된다…차범근 기록경신 임박

      손흥민의 질주는 역사가 된다…차범근 기록경신 임박

      현존하는 한국 최고의 공격수인 손흥민(27·토트넘)의 새 역사 쓰기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가장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차범근(66)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경신이다. 아직 이루지 모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안병훈, PGA 투어 샌더슨 팜스 2R 단독 선두

      안병훈, PGA 투어 샌더슨 팜스 2R 단독 선두

      안병훈(2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병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72·7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흔들리는 레알, 지단 경질설…무리뉴·라울 등 후임 물망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매머드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초반부터 뒤숭숭하다. 원조 ‘독이 든 성배’답게 또 다시 감독 교체설이 들린다. 대상은 레전드 지네딘 지단이다.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지단 감독의 경질설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아예 차기 감…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류현진,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23일 콜로라도전 선발등판

      류현진(32·LA 다저스)의 선발등판이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23일(한국시간 오전 5시10분)로 변경됐다. 21일(한국시간) MLB.com의 LA 다저스 담당기자 켄 거닉은 SNS를 통해 “류현진의 등판이 22일에서 23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류현진의 상대는 그대로 콜로라도 로키…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남자배구 한국, 이란에 덜미…16년 만의 정상 탈환 무산

      남자배구 한국, 이란에 덜미…16년 만의 정상 탈환 무산

      한국 남자배구 대표선수들이 20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0회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이란과 경기하고 있다. 한국은 이란에 세트스코어 1-3(25-22 23-25 22-25 22-25)으로 역전패해 16년 만의 아시아 정상 …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류현진-범가너-채프먼 FA자격 선수중 2등급” MLB닷컴, 5등급 나눠 소개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이 류현진(32·LA 다저스)을 자유계약선수(FA) 2등급으로 분류했다. MLB닷컴은 20일 2019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을 5개 등급으로 나눠 소개했다. 류현진은 우완 선발 게릿 콜(휴스턴 애스트로스),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한국에 온 LPGA 전설과 별들… 주말 레전드매치

      한국에 온 LPGA 전설과 별들… 주말 레전드매치

      설해원·셀리턴 레전드매치에 참가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별들이 20일 강원 양양의 설해원 골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은 LPGA투어의 전설인 줄리 잉크스터(미국),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왼쪽부터). 앞줄은 현역 선수인 렉시 톰…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뜀틀 여서정 ‘여서정 기술’ 안쓰고도 金

      뜀틀 여서정 ‘여서정 기술’ 안쓰고도 金

      ‘뜀틀 요정’ 여서정(17·경기체고)에게 국내 무대는 좁았다. 여서정은 2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기계체조 종목별 결승 여자고등부 뜀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서정은 1, 2차 시기 평균 14.233점으로 2위 함미주(13.134점)를 1.0…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첫날 안보이던 최혜진 6언더파 반격… ‘올포유-레노마’ 43위→7위 점프

      첫날 안보이던 최혜진 6언더파 반격… ‘올포유-레노마’ 43위→7위 점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세’ 최혜진(20·롯데·사진)의 반격이 시작됐다. 최혜진은 20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올포유·레노마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쳤다. 전날 1오버파로 공동 43위에 그쳤던 그는 하루 만에 순위를 …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
    • ‘명장’ 히딩크도 못버틴 中축구

      ‘명장’ 히딩크도 못버틴 中축구

      거스 히딩크 감독(73·네덜란드·사진)의 중국 무대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중국 신화통신은 20일 “중국축구협회가 히딩크 감독을 올림픽 대표팀(현 22세 이하 대표팀) 사령탑에서 경질하고, 하오웨이 전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2002년 …

      • 2019-09-2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