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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르다, 16년만에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 ‘V12’

      코르다, 16년만에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 ‘V12’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남겼다. 코르다는 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에서 열린 T-모바일 매치플레이 결승에서 3개 홀을 남기고 리오나 매과이어(아일랜드)에게 4홀을 앞서…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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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9호 도움… 3년만의 ‘10-10’ 눈앞

      손흥민, 9호 도움… 3년만의 ‘10-10’ 눈앞

      손흥민(토트넘)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골-10도움’에 도움 1개만을 남겼다. 손흥민은 8일 노팅엄과의 2023∼2024시즌 EPL 안방경기 후반 7분에 2-1을 만드는 미키 판더펀의 결승골에 도움을 기록했다. 아크서클에서 손흥민이 짧게 내준 공을 판더펀이…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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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효주·최유리 골’ 여자축구 벨호, 필리핀에 2-1 승…2연전 전승

      ‘추효주·최유리 골’ 여자축구 벨호, 필리핀에 2-1 승…2연전 전승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필리핀과의 평가전에서 2전 전승을 기록했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과 A매치 평가전 두 번째 경기에서 추효주(인천현대제철), 최유리(버밍엄)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전반전에만 2골…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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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준우승 김연경, 현역 연장 공식발표…“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

      또 준우승 김연경, 현역 연장 공식발표…“팬들 위해 한 번 더 도전”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배구 여제’ 김연경이 내년에도 코트를 누빈다. 올 시즌 시상식에서 MVP를 수상한 뒤 “내년에도 팬들을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겠다”고 현역 연장의 뜻을 공식 발표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시상식에서 이…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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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연장 선택’ 김연경 “최정상의 모습 보여 드릴 것, 7번째 MVP 도전”

      ‘현역 연장 선택’ 김연경 “최정상의 모습 보여 드릴 것, 7번째 MVP 도전”

      은퇴와 현역 연장의 갈림길에 섰던 김연경(36·흥국생명)이 “팬들에게 최정상에 있는 모습을 한 번 더 보여드리겠다”며 다시 우승 도전에 나서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시상식에서 여자부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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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여자부 MVP’ 김연경, 현역 연장 선택…“한 번 더 도전”

      ‘프로배구 여자부 MVP’ 김연경, 현역 연장 선택…“한 번 더 도전”

      프로배구 여자부 현역 연장과 은퇴를 두고 고민했던 김연경이 다음 시즌에도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뛴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 김연경은 31표 중 20표를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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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프로배구 여자부 최우수선수…레오는 남자부 MVP

      김연경, 프로배구 여자부 최우수선수…레오는 남자부 MVP

      프로배구 간판스타 김연경(흥국생명)이 여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OK금융그룹의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끈 레오는 남자부 MVP를 수상헀다. 한국배구연맹이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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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서울, ‘20년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식·영구결번식 진행

      프로축구 서울, ‘20년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식·영구결번식 진행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년 원클럽맨’ 고요한의 은퇴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를 ‘ONE CLU13MAN 고요한데이’로 지정하고, 고요한의 은퇴식과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에 대한 영구결번식을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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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꼴찌 후보의 반란’ 키움, 파죽의 7연승…잠잠해지는 한화 돌풍

      ‘꼴찌 후보의 반란’ 키움, 파죽의 7연승…잠잠해지는 한화 돌풍

      지난해 9·10위에 그친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올 시즌 초반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한화가 강력한 선발 야구를 앞세워 선두까지 치고 나간 사이 최약체로 평가받던 키움은 개막 4연패로 최하위까지 미끄러졌다. 하지만 4월의 첫 주에 두 팀의 행보는 다시 엇갈렸다. 10개 팀…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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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패 흔들’ 한화, 두산·KIA 만난다…류현진, 99승 재도전

      ‘3연패 흔들’ 한화, 두산·KIA 만난다…류현진, 99승 재도전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다 3연패로 주춤한 한화 이글스가 이번주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를 연달아 만나 반등을 노린다. 한화는 정규시즌 개막 다음날인 3월 24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3월 31일 대전 KT 위즈전까지 7경기를 내리 이기며 매서운 상승세를 자랑했다. 그러…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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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 폭발한 페네르바체, 튀르키예 슈퍼컵 1분 만에 경기장 떠나 ‘파행’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 선수들이 킥오프 1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났다. 경기 보이콧 파행 끝에 갈라타사라이가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논란이 커졌다. 페네르바체는 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샨리우르파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2023-24시즌 튀르키예 슈퍼컵 결승에서 전반 1분 선…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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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선홍호 시작도 전에 악재…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차출불가

      황선홍호 시작도 전에 악재…양현준 이어 김지수도 차출불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올림픽 예선을 치르기도 전부터 악재와 마주했다. 공격수 양현준(셀틱)에 이어 수비수 김지수(브렌트포드)도 팀 사정으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8일 “올림픽 최종예선 엔트리 23명에 포함됐던 김진수가 소속 팀 브렌트…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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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A 8.36’ 류현진, 얻어맞는 괴물…무엇이 문제인가

      ‘ERA 8.36’ 류현진, 얻어맞는 괴물…무엇이 문제인가

      많은 기대를 받고 12년 만에 한국 무대에 복귀한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의 초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류현진은 개막전을 포함해 세 번 등판했지만, 아직 승리 없이 2패만을 기록 중이다. 과거처럼 뛰어난 투구를 펼치고도 수비의 실책이나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으로 승리 투수가 되지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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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바뀌고 선수 다 나가도 ‘포항은 포항’…우승 후보 다 제치고 선두

      감독 바뀌고 선수 다 나가도 ‘포항은 포항’…우승 후보 다 제치고 선두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성과로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도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나갔고 사령탑까지 바뀌었지만, ‘이번에도’ 우려를 비웃듯 승승장구 중이다.포항은 지난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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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도 원종범, 월드컵 男 96㎏급 3관왕…용상에선 한국신기록

      역도 원종범, 월드컵 男 96㎏급 3관왕…용상에선 한국신기록

      역도 대표팀의 원종범(28·강원도청)이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남자 96㎏급에서 3관왕에 올랐다. 원종범은 7일(현지시간) 태국 푸켓에서 열린 IWF 월드컵 남자 96㎏급에서 인상 170㎏, 용상 219㎏를 들어 올려 합계 389㎏을 기록했다. 원종범은 인상, 용상, 합계에서…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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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준 교체로 뛴 셀틱, ‘올드펌 더비’서 3-3 무승부

      양현준 교체로 뛴 셀틱, ‘올드펌 더비’서 3-3 무승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글래스고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 비겼다. 셀틱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인저스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셀틱은 선두(승점 7…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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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승골 도와 토트넘 승리 이끈 손흥민, 노팅엄전 MOM

      결승골 도와 토트넘 승리 이끈 손흥민, 노팅엄전 MOM

      결승골을 도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승리를 이끈 ‘캡틴’ 손흥민이 경기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2라운드’ 홈경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에 3-1로 승리했…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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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안방서 첫 안타 신고…김하성, 데뷔 첫 ‘1경기 2실책’

      이정후, 안방서 첫 안타 신고…김하성, 데뷔 첫 ‘1경기 2실책’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는 이정후(26)가 안방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 2개의 실책을 범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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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너 강등’ 고우석, 더블A 두 번째 경기 1이닝 2실점 부진

      ‘마이너 강등’ 고우석, 더블A 두 번째 경기 1이닝 2실점 부진

      마이너리그 더블A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시즌을 시작한 투수 고우석이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서 2실점을 했다. 고우석은 8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더블A 야말리로 소드 푸들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9-2로 리드하던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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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결승골 이끈 9호 도움…토트넘, 노팅엄 꺾고 4위 도약

      손흥민, 결승골 이끈 9호 도움…토트넘, 노팅엄 꺾고 4위 도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4위 도약을 견인했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EPL 32라운드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3-1로 꺾었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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